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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매기 문성재 근황! 프로필 나이 아내 노래 가수 작품활동

광명슈퍼맘 2023. 6. 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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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부산 갈매기 가사 중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노래방이라고 하면 부산 사직야구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그 사직운동장을 들썩이는 영혼의 노래가 바로 가수 문성재 씨의 부산 갈매기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롯데 자이언츠 야구팬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마성의  노래입니다. 

 

하지만 한동안 부산갈매기 저작권 문제로 인해서 더 이상 사직야구장에서 울릴 수가 없었는데요. 저작권을 가진 신동훈 작곡가가 부산 갈매기에 대해서 저작권 침해 문제를 제기해서 한동안 들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2023년부터 긴 협상 끝에 지금은 롯데 자이언츠 구단 공식 응원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수 문성재 씨는 부산 갈매기 저작권 시비로 인해서 팬들에게 강한 질타를 받았고 이 때문에 활동마저 중단했다고 합니다. 부산 갈매기를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저작권 시비가 나오고 난 이후 팬들의 반응에 한동안 마음고생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문성재  씨의 부산 갈매기에는 재미있는 사연이 있는데요. 처음 부산 갈매기를 의뢰한 것이 뜻밖에도 대전 지역의 건달 형님이었다고 합니다. 일명 주먹들을 위한 노래로 시작을 했지만 부산 갈매기는 전국적으로 히트를 쳤고 문성재 씨는 올해의 가수상까지 타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부산갈매기 문성재  근황 소식과 함께 인생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1. 문성재 부산 갈매기

부산갈매기 문성재 가수
부산갈매기 문성재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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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싸나이들이 야구를 얼마나 좋아하는가 하면 롯데가 이기면 식당 매출이 배로 뛴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롯데 팬을 넘어서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오는 응원가가 바로 부산갈매기입니다. 저작권 시비가 처음 나온 2018년에 롯데가 3위로 가을야구를 했다가 저작권 문제 이후 롯데 성적도 곤두박질쳤었죠.

 

긴 시간이 지나서 신동훈 작곡가가 저작권을 포기하면서 부산 갈매기는 2023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공식 응원가가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 성적이 다시 급상승하면서 역시 롯데는 부산갈매기라는 말까지 생겨났다고 합니다. 

 

바로 그 부산갈매기를 부른 가수가 문성재 씨입니다. 1982년 노래를 발표해 가요톱텐 3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인 히트를 쳤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문성재 씨의 고향은 제주도 출신이고 대전 행사를 갔다가 만든 곡인데 부산 싸나이를 모델로 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부산을 상징하는 또 다른 노래가 조용필 씨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인데 이 노래도 김중순 작곡가가 만든 노래입니다. 

 

그래서 부산사나이로 알고 있지만 정작 문성재 씨는 가수 데뷔 당시 대전 유성구에서 라이브 음악클럽을 운영하며 당시만 해도 부산과는 전혀 연고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부산 갈매기가 롯데와 부산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사직 야구장 시구 단골 손님으로 또 다른 고향이 되었다고 합니다. 

2. 가수 문성재

문성재 씨는 1974년 언제라도 갈 테야 노래로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고 대전의 나이트클럽에서 노래하며 지내다가 만난 노래가 바로 부산갈매기 입니다. 당시 나이트클럽 사장님의 부탁으로 인해서 만들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도 유명하죠. 

 

하지만 노래가 인기를 얻고 올해의 가수상(당시 10대 가수상)까지 받는 등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1983년 광주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대형 교통사고로  200여 바늘 이상을 꿰맬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가수 문성재 씨는 이후 고향인 제주로 다시 돌아갔고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가수 문성재 프로필

문성재 나이 71세 (1952년생, 고향 제주도)

학력 제주상업고등학교

데뷔 1974년 언제라도 갈테야 

가족 가수 문성재 아내(부인) 결혼 여부 미공개

 

가수 문성재 작품활동

방송 587회 현장르포 특종세상, 가요무대, 불후의 명곡 등 

문성재 노래 언제라도 갈테야, 그래 남자니까, 부산 갈매기, 유성의 거리, 가지 마라 등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수 문성재 씨는 잠시 일본에서도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1976년 일본에서 가수 육성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일본 무대 진출을 꿈꾸었지만 안타깝게도 비자 만료로 인해서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이후 제2의 고향인 대전에서 뮨성재와 한라산이라는 밴드로 주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부산 갈매기가 히트를 쳤지만 이듬해 교통사고로 또다시 가수 활동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게 된 것은 부산 야구팬들 덕분인데 부산 갈매기가 자이언츠 응원가로 울려 퍼지면서 야구를 통해서 컴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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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문성재 씨의 부산 갈매기는 2008년 로이스터 감독과 팬들에 의해서 다시 소환되었고 이 때를 계기로 다시 방송활동을 재개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노래 부산 갈매기와 함께 하는 가수 문성재 씨의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시간 목요일 9시 1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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