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채연 (탤런트 김성경) 씨가 22년 만에 2001년에 있었던 납치 자작극 소동을 해명했습니다. 김채연 납치 자작극 사건이란 2001년 3월 10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던 길에 한 남성으로부터 납치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건은 경찰에까지 알려졌고 사촌 오빠를 애인이라고 말해 오해를 샀던 사건입니다. 당시 김채연을 납치한 남성은 김채연과 안면이 있는 상황이었던 40대 대기업 간부라고 알려지면서 내연 관계라는 기자들의 소설까지 등장하면서 사태가 더욱 커졌습니다. 다행히 김채연 남치범은 순순히 다시 집까지 데려다줬지만 이미 경찰이 출동한 상황에서 스스로 탔다라고 말하면서 오해가 커졌던 사건입니다. 탤런트 김채연 씨는 남자친구를 숨기기 위해서 납치 자작극을 했다는 오명을 얻었고 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