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한국 판타지 멜로 영화 중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언급되는 영화 중 하나가 바로 동감입니다. 멜로 영화임에도 주인공 김하늘 유지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없는 특이한 영화가 바로 동감입니다. 청춘스타로 데뷔했던 유지태, 김하늘 두 사람이 재결합해 흥행 배우로 성장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많은 에피소드가 있는 영화가 동감입니다. 2000년까지만 해도 한국영화업계는 100만 관객만 모아도 초대박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금과는 많이 다른 아날로그적인 그런 시대입니다. 2003년 실미도가 개봉하기 전까지만 해도 천만 영화라는 것은 상상도 못 하던 시기입니다.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등이 500만 관객으로 흥행 신기록을 세우던 시대에 120만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 영화입니다. 영화 개봉 22년 만에 여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