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배달한다는 택배 가수 이용주 씨를 알고 계신가요? 2011년 데뷔곡 청춘아 노래로 데뷔해 고향 강릉에서 공연을 다니던 이용주 씨는 가족들의 생계 때문에 택배기사 일을 했다고 합니다. 택배차 안에서 트로트를 흥얼거리며 가수의 꿈을 꾸던 이용주 씨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서 다시 가수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 이용주 씨는 도전 꿈의 무대 5연승으로 처음으로 얼굴을 알릴 수 있었는데 당시 방송 녹화로 인해서 택배 일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동료 택배 기사들이 이용주 씨의 화물을 십시일반으로 나눠서 대신 배달을 했고 기적처럼 5연승 가수가 되었습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승을 통해서 택배기사 이용주 씨는 팬클럽도 생기면서 가수의 꿈을 키울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