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원조 액션스타하면 손꼽히는 배우가 바로 이동준 씨입니다. 태권도 공인 7단으로 아직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기 전에 세계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살아있는 야인시대라고 불리는 탤런트 이동준 씨는 특수부대 11명과 싸워서 1분 만에 제압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잘 나가던 태권도 선수였지만 86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편파판정을 겪고 태권도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배우가 된 계기도 남다른데 처음에는 이동준의 운동실력 때문에 주점관리를 위해 스카우트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주점에서 만난 기자들을 통해서 액션 능력이 알려지면서 액션 배우로 스카우트되었다고 합니다. 홍콩 영화의 전성기에 액션배우로 맹활약한 배우 이동준입니다. 하지만 직접 제작한 영화 클레멘타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