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씨는 특이한 목소리로 미수다 등의 방송을 통해서 얼굴을 알린 방송인입니다. 국제기구 경력을 쌓겠다고 주한이탈리아 대산관에 인턴십을 신청해서 한국에 왔다가 미녀들의 수다 방송으로 화제를 모으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워낙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얼굴은 몰라도 목소리는 안다는 크리스티나인데요. 정작 본인의 실제 목소리는 방송 때랑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얼떨결에 한국에서 방송과 함께 얼굴이 알려지면서 17년째 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크리스티나 집은 안양에서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니타 콘팔로니에리 씨는 복면가왕 방송에서도 본인이 음치라는 것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뜻밖에도 크리스티나 남편은 김현준 성악가라고 합니다. 대체 어떻게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만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