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찬 노래로 유명한 가수 편승엽 씨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에서 인생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편승엽 씨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으로 유명한데요. 세 번의 결혼으로 자녀만 5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로 유명한 편승엽 길은정 결혼과 이혼 스토리는 결국 법정 소송까지 가면서 아픔으로 남은 바 있습니다. 이혼 이후 가수 길은정 씨의 일기가 대중들에게 회자되면서 길은정 편승엽 부부간의 일이 알려져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동안 방송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한 때는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생활고를 겪는 와중에도 경조사비로 수백만원이 깨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기가수로 알려진 편승엽 씨의 인생스토리를 소개합니다.
1. 편승엽 길은정 결혼 이혼 스토리
가수 편승엽 씨는 1991년 서울민들레로 데뷔했다가 이듬해 '찬찬찬' 노래가 빅히트를 치면서 유명해진 가수입니다. 찬찬찬 노래는 몇 년간 가요차트에 머물렀고 지금도 노래방에서 회식곡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원래는 가수가 아닌 탤런트 시험을 보면서 연예계 데뷔를 준비했지만 떨어지면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편승엽 첫번째 결혼은 1988년에 했는데 첫 번째 부인 사이에는 아들 1명과 딸 2명을 두고 지냈지만 1995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편승엽 두 번째 결혼 상대인 가수 길은정 씨를 만나서 1997년 2월 결혼했습니다.
가수 길은정 씨는 직장암 선고를 받고 은퇴했다가 암이 완치되면서 복귀해 편승엽 씨와 결혼하면서 화제가 되었지만 결혼 생활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당시 헤어지면서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편승엽 길은정 두 사람은 라디오 DJ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혼 이후 결혼 당시에 올린 일기가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고 전 남편 편승엽 씨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습니다. 길은정 씨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개인 일기처럼 적었던 것이 네티즌들에 의해 옮겨지면서 결국 전 남편을 폭로한 것이 되면서 법정 공방까지 벌이게 되었습니다.
길은정의 일기는 홈피에 잠시 올라갔지만 다음날 스포츠 신문 기사로까지 나가면서 일이 커졌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일로 인해서 길은정 씨는 준비하던 음반이 망하면서 이중고를 겪었습니다. 길은정 씨는 직장암이 재발하면서 2005년 향년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편승엽 씨는 길은정 씨와 이혼한 이후 1999년 세번째 결혼을 했고 2002년 일기가 공개되면서 난처한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편승엽은 길은정 씨의 글로 인해서 자신의 와이프, 자녀들까지 고통을 겪었기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소했다고 합니다. 편승엽은 2004년 재판에서 승소한 이후 민형사상의 모든 소송을 취하하며 끝을 맺었습니다.
편승엽 세번째 결혼 이유정 씨와는 1999년 결혼해 딸 2명을 자녀로 두었지만 2007년 안타깝게도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혼 이후 잠시 식당을 개업하기도 했지만 광우병 파동이 일면서 사업이 망하면서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2. 가수 길은정
가수 길은정 씨는 1984년 가수로 데뷔해 뽀뽀뽀 2대 뽀미 언니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길은정 씨는 뽀뽀뽀 카메라 감독 이명길 씨와 1985년 결혼했다가 이혼했고 이후 1996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에서 두 번째 남편 편승엽 씨를 만나 결혼했다가 이혼했습니다.
가수 길은정 프로필
출생 1961년 8월 8일 (길은정 고향 강원도 화천)
사망 2005년 1월 7일 (길은정 나이 향년 43세,)
학력 춘천여자고등학교, 서울보건전문대학 식품영양학
키 160, 몸무게 47, 종교 불교
데뷔 1984년 소중한 사람
길은정 작품활동
방송 뽀뽀뽀, EBS 만들어 볼까요, 가요톱10 등
도서 내가 행복하게 사는 이유,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행복하다
길은정 노래
소중한 사람, 서둘지 말아요, 꿈의 대화, 나 널, 과거는 흘러갔다, 성산포, 여름과 겨울 사이에 등
길음정 씨는 2004년 직장암 재발 판정을 받았고 결국 2005년 안타깝게 향년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망 전날까지 진통제를 맞고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해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3. 가수 편승엽
편승엽 씨는 어릴 때부터 연예계에 관심이 있었지만 고등학교 졸업 무렵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나면서 가세가 기울어 막노동 일을 하는 등 한때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 사업이 재기에 성공하면서 다시 연예계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데뷔는 1991년 서울 민들레라는 곡으로 데뷔했지만 큰 반향을 얻지 못하고 소리없이 묻혔습니다. 1992년 찬찬찬 노래를 발표하고 무명가수 생활을 하던 편승엽 씨를 안타깝게 여긴 당시 가요계 대모 김수희 씨가 후원자로 나섰고 불심이 깊은 어머니 덕에 불교 방송에서 찬찬찬 노래를 틀면서 결국 빅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편승엽 프로필
본명 편정범
생년월일 1964년 8월 14일 (편승엽 나이 59세, 고향 경기도 시흥 출생)
학력 서울 혜화초등학교, 오류중학교, 마포고등학교, 대구 예술대학교
키 180, 몸무게 82, 혈액형 O형, 종교 불교, 소속사 빅대디 엔터테인먼트
데뷔 1991년 편승엽 1집 서울 민들레
가족 편승엽 자녀 아들 1명, 딸 4명
평승엽은 두번째 아내 길은정 씨를 포함해 3번 결혼했으며 총 5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편승엽 딸 편수지 양은 걸그룹 비피팝 리더로 2013년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편승엽 작품활동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10회, 스타다큐 마이웨이, 나의 영웅 등
편승엽 노래
사내라서, 서울 민들레, 찬찬찬, 사랑을 위해, 그대와 함께, 용서,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초대받고 싶은 남자 등
편승엽 씨는 찬찬찬 노래가 대히트를 치면서 트로트 1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지만 최전성기에 결혼과 이혼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큰 빛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혼 스캔들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면서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고 그 때문에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수 한혜진 나이 재혼 남편 사별 근황 프로필 고향 자녀 노래 작품활동
스타다큐 마이웨이 312회 방송에서 가수 한혜진 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재혼 남편과 사별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가수 한혜진 씨는 첫 번째 남편 프로복싱선수 미들급 동양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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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길은정 씨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 법정 공방까지 가게 될 일이 아니었다며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한때 스캔들로 인해서 잠시 방송활동을 쉬기도 했지만 2018년 새 앨범을 내고 가요무대 등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여담으로 연예계에서 이덕화 씨와 둘째가라면 서러운 낚시광으로도 유명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시간 화요일 8시 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