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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동규 나이 전 부인 이혼 사연! (프로필 어머니 교수 작품활동)

광명슈퍼맘 2023. 5. 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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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를 아시나요? 성악가 김동규 씨가 불러서 유명해진 노래로 지금도 시월이면 떠오르는 노래로 유명합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원래 노르웨이 가수 엘리자베스 안드레아센 씨가 제일 처음 불렀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원곡 제목은 봄의 세레나데(Serenade to Apring)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10월을 상징하는 노래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당시 작사를 의뢰받은 한경혜 씨가 호주 시드니에서 가을 분위기에 맞춰서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5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였지만 나중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원곡이 시크릿가든의 연주곡인데 내한 공연 당시 이 노래가 한국에 있는지도 몰라서 그냥 지나쳤다고 합니다. 

 

성악가 김동규 씨는 1999년 이 노래를 불렀는데 당시 7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한 다음 이 곡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이혼 후 6개월 동안 노래를 못하던 중에 3일간 작은 방에 박혀서 고르고 고른 노래라고 합니다. 오페라만 하던 김동규 교수는 이 노래를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성악가 김동규 교수 나이와 부인 이혼 사연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성악가 김동규 부인 이혼 사연

성악가 김동규 교수
성악가 김동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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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동규 전 분인 분은 은사의 딸로 한 살 연하의 성악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1992년 김동규 교수는 아내 분과 함께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결혼생활을 했지만 공연 때문에 1년 중 11개월을 떨어져 지냈다고 합니다. 집은 밀라노에 있었지만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전 유럽을 다녔을 정도로 바빠서 부부싸움 이후에 아내 분과 화해할 시간도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부부 사이에 갈등이 점점 커졌고 결혼 생활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 김동규 교수는 이혼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혼 이후 김동규 교수는 자신의 재산과 자녀 양육권을 모두 아내에게 주고 옷 가방 두 개만 들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김동규 아들 

성악가 김동규 씨는 1995년생인 아들이 한 명 있다고 합니다. 7살 때 마지막으로 본 이후 지금까지 얼굴을 못 보고 있다고 합니다. 20년 이상 시간이 지난 지금은 아들을 못 알아보는 것이 두려워 차마 아들을 만날 생각도 못한다고 합니다. 

 

성악가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이혼 이후 실의에 빠졌을 때 부른 노래라고 합니다.  이혼 이후 노래를 못 부르던 상황에서 불렀던 노래였는데 공교롭게도 이후 결혼식 축가로 사랑받는 노래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2. 성악가 김동규 교수

성악가 김동규 씨는 1991년 제 31회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 1위로 화려하게 데뷔한 성악가입니다. 이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오페라 오디션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1991년 오페라 토스카로 정식으로 데뷔해 여러 작품을 통해서 대중들과 만났습니다. 

 

성악가 김동규 프로필

데뷔 1991년 오페라 토스카

학력 서라벌 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주요 경력 이탈리아 라스칼라 극장 가수

가족 어머니 성악가 박성련, 아버지 김한준, 전 부인 (1992년 결혼~1999년 이혼), 자녀 아들 1명 

 

성악가 김동규 나이 58세

1965년 11월 14일 생으로 김동규 교수 나이는 올해 58세이며 고향은 서울 출생입니다. 

 

성악가 김동규 어머니 박성련 

엄마 박성련 씨는 전라북도 무주 출신으로 가난을 이겨내고 성악을 전공한 대한민국 오페라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어머니 박성련 씨는 소프라노 출신으로 작곡가인 아버지 김한준 씨를 만나서 김동규 교수를 낳았다고 합니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김동규 교수는 중학생 때부터 오페라를 좋아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단 3개월 연습한 다음 연대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성악가 김동규 작품활동 

방송 불타는 청춘,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현장르포 특종세상 583회 등 

 

다른 성악가들과 김동규 교수가 다른 점이라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크로스오버 곡을 통해서 좀 더 친숙한 성악을 한 성악가라는 점입니다. 그 외에도 우회(Detour), Close to you(그대에게 가까이) 등의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성악가 김동규 사기 104억 사연

김동규 씨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경제관념이 남들보다 약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을 은행에 맡겼는데 제일 친했던 사람이 2배로 불려 주겠다고 해서 맡긴 돈이 104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박의 환상에 사로잡혔었지만 결과는 참담하게 되었고 지금도 그때 사기당한 이자를 갚고 있다고 합니다. 불러오는 중입니다...

 

편승엽 길은정 결혼 이혼 스토리! 프로필 나이 아내 딸 고향 작품활동

찬찬찬 노래로 유명한 가수 편승엽 씨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에서 인생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편승엽 씨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으로 유명한데요. 세 번의 결혼으로 자녀만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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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충격으로 또 한 번 실의에 빠지게 되었지만 어머니 박성련 씨 덕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성악가 김동규 교수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사가 특종세상에서 소개된다고 합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시간 목요일 9시 1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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