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탤런트 안정훈 씨가 깜짝 놀랄만한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90년대 초반 청춘스타로 활동했던 배우 안정훈 씨가 어느덧 50대가 되어서 새롭게 가수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40년 차의 베테랑 연기자이지만 신인 가수로서 새롭게 활동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배우 안정훈 씨는 무려 3집 가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대에 올라갈 때면 다리가 떨린다고 합니다. 40년 차 배우에게도 무대는 쉽지 않은가 보네요. 스타다큐 마이웨이 347회 방송에서 선배 가수 김민교, 이병철 씨를 만나서 가수로서 조언을 받는다고 합니다.
배우 안정훈 씨는 리즈 시절 호랑이 선생님,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에서 맹활약한 청춘스타였습니다. 안정훈 리즈 시절에는 하루에 팬레터만 300장 이상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덧 50대가 된 안정훈 씨는 더 늦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가수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배우 안정훈 부인 허승연 근황 소식과 함께 가수 도전 소식을 전합니다.
-목차-
- 안정훈 부인 허승연 근황
- 배우 안정훈
1. 안정훈 부인 허승연 근황
안정훈 씨는 1980년 대 말 지인의 소개로 아내 허승연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힘든 시기에 옆을 지켜줬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친구로 시작했지만 서서히 가까워지면서 연인이 되었고 결국 9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9년간 연애하는 동안 20번도 넘게 궁합을 봤지만 그 때마다 천생연분이라는 얘기에 바람 한 번 피지 않고 연애를 했었다고 합니다. 199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후 딸 2명,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서로 존댓말을 사용할 정도로 잉꼬부부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안정훈 허승연 부부가 존댓말을 쓰게 된 것은 처음에는 잘못하고 애교로 하다가 지금은 습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안정훈 와이프 허승연 씨는 남다른 안목이 있어서 작품을 고를 때마다 아내의 조언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배역이 들어오면 아내에게 의견을 먼저 물어볼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아내 허승연 씨가 아이들과 함께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위해서 기러기 아빠 쌩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4년간 얼굴도 보지 못하고 전화 통화 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못 본 사이 아들은 키가 175를 넘을 정도로 훌쩍 커버렸다고 합니다.
(중국은 코로나 사태 때 입국할 경우 30일 격리 조치를 받는다고 합니다.)
2. 배우 안정훈
탤런트 안정훈 씨는 독특한 인연으로 배우가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진관에 어린 안정훈 씨 사진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고 부모님의 후원 덕분에 1978년 문예극장으로 9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호랑이 선생님에서 주연으로 맹활약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으로 군대 가기 전까지만 해도 X세대, 신세대의 표상으로 톱스타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젊음의 행진 등에서 MC로도 활동했고 드라마 OST 등으로 짧게나마 가수 활동도 하는 등 원조 만능엔터테이너이기도 합니다.
안정훈 프로필
데뷔 1978년 KBS 문예극장
키 175, 몸무게 70, 종교 미공개
학력 경성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가족 안정훈 아내 (부인) 허승연 (1998년 결혼), 자녀 딸 2명, 아들 1명
인스타 계정 an_star69
안정훈 나이 54세
1969년 12월 20일 생으로 올해 54세이며 안정훈 고향 서울 출생입니다.
안정훈 작품활동
방송 출연작 스타다큐 마이웨이 347회, 젊음의 행진, 라디오스타,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 등
안정훈 노래 42.195, 남아고독, 사나이 등
배우 안정훈 씨는 군대를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복무한 바 있습니다. 당시 최진영, 배우 감우성, 차인표, 이휘재, 구본승 등과 비슷한 시기에 복무했는데 국군홍보영화 해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안정훈 필모그래피
드라마 출연작 호랑이 선생님, 사랑이 꽃피는 나무, 해바라기,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카이스트, 천사의 분노 등
영화 출연작 못말리는 컬링부, 회충가족 등
배우 안정훈 씨는 가로세로연구소 팬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영화 출연을 잘하지 않는데 영화 회충가족(제작 김용호)에 출연하게 된 것도 김용호 기자와의 인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화 회충가족은 유튜브에서 개봉한 영화로 부패한 대학교수 블랙코미디입니다.
안정훈 근황
어느새 지천명이라는 50대가 된 배우이자 가수 안정훈 씨입니다. 아이들이 중국에서 유학하는 바람에 4년간 기러기 아빠로 떨어져 지내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노래를 더 열심히 불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경기도 남양주에서 문화 휴식 갤러리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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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코로나로 인해서 고통받은 사람 중 한 명이 안정훈 씨라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코로나로 인해서 자가격리 등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었죠. 이제 코로나가 한풀 꺾인 만큼 앞으로는 자가격리로 이산가족이 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시간 9시 1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