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만큼 치열한 곳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스타가 되기도 힘들지만 스타가 된 이후에 유지하는 것은 더욱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 전 세계 스타들이 모인 할리우드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로코퀸으로서 2000년대 초반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아만다 바인즈 근황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만다 바인즈는 하이틴 스타로 활동하다가 24세의 나이에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하는 등 부흥과 몰락을 반복한 인물입니다. 가족들은 아만다 바인즈를 후견인 보호하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결국 브리트니 스피어스처럼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인해서 할리우드 대표 트러블 메이커가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아만다 바인즈의 엽기적인 행각은 계속되었는데 얼마 전에는 약혼을 발표했다가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후견인 보호 정지를 받아내면서 팬들을 기다리게 했지만 이번에는 노숙자 생활을 하다가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해 정신분열증으로 정신병원에 구금당했다고 합니다. 배우 아만다 바인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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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만다 바인즈
- 아만다 바인즈 근황
아만다 바인즈
보통 아만다 바인스가 2002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7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아역 스타로 활동한 바인즈는 올 댓, 아만다 쇼 등으로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 영화 왓 어 걸 원츠, 쉬즈 더 맨 등으로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슈퍼스타로 떠오른 것이 독이 되었고 2010년 영화 '이지 A'를 마지막으로 결국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은퇴를 선언했지만 파파라치들에게 마리화나 흡연장면이 공개되었고 방화까지 저지르면서 정신병원에 구금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급기야 아만다 바인즈는 쇼핑몰에서 노숙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아만다 바인즈는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폭로했다가 취소하는 등 기행을 계속했습니다. 이후 부모님에게 살해 협박을 하는 등 정신분열증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아만다 바인즈 프로필 (Amanda Byenes)
생년월일 1986년 4월 3일 (아만다 바인즈 나이 37세, 국적 미국)
키 170, 소속사 없음
가족 아버지, 어머니, 1남 2녀 중 막내
데뷔 2002년 영화 '빅 팻 라이어'
아만다 바인즈 리즈 시절 영화 2006년작 쉬즈 더 맨은 채닝 데이텀과 함께 나와서 제작비 2000만 달러에 월드 박스 오피스 5700만 달로의 흥행수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 영화 채널에서 다시 보기 할 수 있습니다.
아만다 바인즈 작품활동
방송 아만다 쇼 등
아만다 바인즈 필모그래피
영화 출연작 왓 어 걸 원츠, 빗 뱃 라이어, 로봇, 쉬즈 더 맨, 헤어스프레이, 시드니 화이트, 러브렉트, 이지 A 등
사생활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소속사에서도 퇴출되며 제2의 '린제이 로한'이 돼 버렸고 이 살까지 찌면서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하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습니다. 2016년 경에는 패션스쿨까지 다니면서 다시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하면서 방송 출연을 하는 등 컴백을 기대했지만 끝내 무산 됐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코에 피어싱을 하는 등 외모마저 변하면서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남자친구 폴 마이클과 인스타그램을 주고받으면서 약혼 사실을 알리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가 했지만 이내 다시 결별했다고 합니다. 지난 2022년 후견인 보호 정지를 신청하고 최근 보호 정지를 받으면서 컴백 기대감을 높였지만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면서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아만다 바인즈 근황
아만다 바인즈는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것 뿐만 아니라 노숙 생활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구걸까지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노숙자 상태로 팬과 인스타 인증숏까지 찍었다고 합니다. 이후 지난 일요일 아침에는 알몸으로 LA거리를 활보했꼬 직접 911에 전화해 구조까지 요청했다고 합니다.
결국 아만다 바인즈는 정신과 의사들과 상담한 결과 코드 5150(위험한 상태로 72시간 동안 구금 격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치를 받고 입원했습니다. 이후 아만다 바인즈가 알몸으로 활보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최근 정신분열증 치료약 복용을 끊으면서 이상증상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아만다 바인스 전 남자친구 폴 마이클은 치료약을 끊은 베인스가 위험한 상태라고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폴 마이클 아만다 바인스 커플은 2022년 7월 헤어졌지만 여전히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만다 바인스뿐만 아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린제이 로한 등 90년대 하이틴 스타들이 모두 충격적인 근황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들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린 시절부터 압박을 받으며 정신적으로 성숙할 시간을 갖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신분열증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만다 바인즈는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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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바인즈는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서 연예계 활동에 지쳤다가 2012년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급격히 망가지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화려한 할리우드 스타의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정신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안타깝게 망가진 아만다 바인즈 근황 소식이었습니다. 아직 37세에 불과한 만큼 회복해서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