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짝귀를 기억하시나요? 동명이인인 배우 주진모 때문에 타짜 짝귀로 더 유명한 배우 주진모 근황 소식입니다. 출연하는 영화마다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이름보다 캐릭터가 더 유명한 영화배우 주진모 씨입니다.
어느덧 60대 중반인 배우 주진모 아내 안봉희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중견배우 주진모 와이프 안봉희 씨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현재 차기작을 촬영 중이었지만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고인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고인이 되신 주진모 부인 안봉희 씨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배우 주진모 프로필 및 인생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1. 영화배우 주진모
연극배우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주진모 씨는 1983년 건축사와 아싸리황제를 통해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국립극단에 최연소 정단원으로 입단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보인 것은 1996년 영화 학생부군신위부터입니다.
올해로 어느덧 연기인생 40년 차를 맞은 중견배우인데 처음 연기를 시작한 것은 고려대에 입학하면서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식량난을 해결하고자 감자박사를 꿈꾸고 농과대학에 진학했지만 극회에 갔다가 감자 박사의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극배우를 거쳐 영화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동 중인 주진모 시입니다.
배우 주진모 프로필
데뷔 1983년 연극배우 데뷔, 1996년 영화 학생부군신위
소속사 호두앤유, 군대 해병대 병장 만기
학력 보성고등학교, 고려대 농과대학 학사
가족 주진모 아내(부인) 안봉희, 자녀 2명 등
영화배우 주진모 나이 65세
1958년 2월 26일 생으로 주진모 고향은 서울 출생입니다. 아버지 권유로 식량난 해결의 꿈을 안고 농과대학에 진학했지만 그곳에서 극회에 들어갔다가 연기에 빠져서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진모 작품활동
드라마 출연작 : 제 4공화국, 부활, 우리는 오늘부터, 지리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검법남녀 등
주진모 필모그래피
영화 출연작 : 짝귀, 도둑들, 신세계, 군도 민란의 시대, 검사외전, 도굴, 유체이탈자, 퀵, 거북이 달린다 등
배우 주진모 씨하면 독특한 음색으로 목소리만 들어도 알 정도로 유명하죠. 다만 거친 목소리 때문에 연기력에 비해 대사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타짜 짝귀 역으로 유명하지만 필모그래피 중 상당수가 경찰 역을 맡아서 경찰 전문배우이기도 합니다.
특히 도둑들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에는 꾸준히 신스틸러로 등장해서 페르소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경찰 전문배우라는 닉네임답게 말단 형사부터 경찰청장, 판사까지 주요 요직을 모두 경험한 배우입니다. 여담으로 민혜연 남편 배우 주진모 씨와 동명이인인데 짝귀 주진모 씨는 본명이지만 다른 주진모 본명은 박진태입니다.
신스틸러로 사랑받는 탤런트 주진모 씨지만 스스로는 여전히 연기가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만날 때마다 신기루 속을 헤매는 듯하다고 합니다. 40년 차 베테랑 배우임에도 이제야 연극 무대에서 제대로 설 수 있다고 연기 소신을 밝히는 배우입니다.
2. 주진모 아내상
짝귀 주진모 아내 안봉희 씨는 2023년 4월 9일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망 이유는 그동안 앓고 있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갑작스러운 배우자상에 자녀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주진모 부인 안봉희 씨의 빈소는 고대안암병원 2층 205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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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은 4월 11일 예정이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라고 합니다. 먼저 떠나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슬픔을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 결혼 스토리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