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로 유명한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손자 배우 송일국 씨가 전혀 뜻밖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탤런트 송일국 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얼굴을 알린 판사 와이프 정승연 씨와 별거 중이라고 합니다. 슈돌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삼 형제는 어느덧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송일국 삼둥이 형제 중 대한이는 어느새 여자친구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요즘은 아빠보다 여자친구를 더 챙겨서 아들 키워봐야 소용없다는 옛말을 실감한다고 합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흔한 게 휴대폰인데 삼둥이들은 특별히 무전기를 차고 다닌다고하니 여전히 재밌는 아이들이네요. 삼둥이 키가 벌써 160이 넘었다고 합니다. 송일국 씨는 부인 정승연 판사가 바쁜 관계로 육아를 전담할 정도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었는데 별거 중이라는..